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넬러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아버지가 직업군인이라서 복무하던 루이지애나 주 포트 폴크 육군항공대 신병훈련소에서 태어났다. [[버지니아 대학교]]를 졸업 후 1975년 미 해병대 [[OCS/OTS]](OCS) 보병장교로 임관하였다. 소총소대장과 화기소대장을 거쳐, 미 해병대 제3사단 4연대 3대대 L중대장, 미 해병대 제1사단 1연대 1대대 A중대장, 제3경기갑보병(LAI)대대, 제6연대, 파나마 주둔 소총경비중대장, 7연대 부연대장, 제2해병원정군(MEF) G-3, 제2해병사단 G-3, 모병사령부 모병관, 샌디에이고 신병훈련소 참모, 미 해병대 기초교(TBS) 전술교관, 기초교 학생중대 부중대장, 해병대본부 특별 프로젝트 관리관, 유럽연합군 최고사령부(SHAPE) 정책국 참모장교 등을 지냈다. 장성급 장교로 진급 후에 미 해병대 제2사단 부사단장(Assistant Division Commander), 해병대본부 정책기획작전처장, 해병대본부 작전처장, 제1해병원정군-전방 작전부사령관(Deputy Commanding General (Operations)), 미 해병대 제1사단 부사단장(Assistant Division Commander), 미 해병대 제3사단장, 해병대학 총장, 미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(J-3) 등을 지냈다. 2015년에 동기급인 [[조지프 던퍼드]] 해병대장이 [[합동참모의장]]으로 영전하면서 공석이 된 해병대사령관으로 보임돼 대장으로 진급하였다. 만 62세 정도에 대장을 단 셈인데 장교의 경우 미 육군과 해병대는 해군과 공군에 비해 진급이 느린 편이다.(사병의 비중이 높은 육군-해병대에서 사병의 진급은 전군에서 가장 빠르지만, 장교의 진급은 전군에서 가장 느리다. 중령진급평균연령을 보면 육군-해병대 장교는 해군-공군장교보다 2년이나 느리다) 2017년 2월에 좀 특별한 지시를 내렸다. 해병대원들한테 책 좀 읽으라고..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politics/2017/02/08/0505000000AKR20170208156000009.HTML|#]] 그런데 뉴스 기사의 맥락을 잘 읽어보면, 부대관리차원에서 한 말로 보인다. 음주와 흡연을 줄이고, 스마트폰 들고 소파에 앉아있는 대신 운동 좀 더 하고 책을 읽으라는 것. 전장에서 병력이 손실되는 부분보다 사고로 인한 병력손실이 더 큰 상황이니 이해가 안 갈 말은 아니다. 2018년 10월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유예거론에 한반도는 '''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데다 가파른 지형'''까지도 갖추고 있어서 '''훈련하기 좋은 장소'''라면서 ~~칭찬인지 욕인지~~공개적으로 유예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2/0003309696?sid=100#|#]] [* 실제로 미군들의 입장에서는 남한이 [[플로리다]]만 한 작은 땅에 [[황해]], [[남해]], [[동해]], [[태백산맥]], [[호남평야]], [[한강]], [[철원군]] 같은 다양한 지형에 온갖 [[태풍]], [[폭염]], [[혹한]], [[폭설]]을 한 해에 다 당할 정도로 기후변화가 극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나라라서 각종 극한훈련하기 좋은 곳이라는 평이 제법 많다. 한 해 동안 [[혹한기 훈련]]과 [[혹서기 훈련]], 강풍대비훈련, [[폭우]], [[폭설]]대비훈련 모두 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당장에 미군이 혹한기 훈련을 제대로 시작한 게 기존 유럽 동부전선의 추위와는 차원이 다른 [[장진호 전투]] 이후였고, 불과 장진호 전투 반년 전에 밀리고 밀린 채 치렀던 [[낙동강 전선]]에서는 살인적 폭염 때문에 죽어나갔다.] [[분류:1953년 출생]][[분류:버논 패리시(루이지애나) 출신 인물]][[분류:미국의 군인]][[분류:버지니아 대학교 출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